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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저는 화요사랑방 21기에 초청되어 참석한 김은자입니다.



10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부터 갑자기 큰딸에게 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났습니다.


이상한 소리를 듣고 보면서 혼자 중얼거리는 큰 딸의 증상을 보면서 온갖 신경정신과 병원을 헤메고 다녔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인의 전도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온 가족이 교회를 다녔지만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모른채 딸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몇달 전 길에서 큰 딸이 우리제일교회 권사님을 만나 우리제일교회를 나가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두번 나가다가 말겠지 했는데 매주 섬기는 권사님의 도움으로 예배를 드리더니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전과는 다른 딸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다른 교회에는 없는 무엇인가가 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


 저역시 우리제일교회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차에 딸이 화요사랑방에 초청되어 간다고 하기에 저도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교회 첫인상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도우미님들의 분위기가 남달랐고 음식 하나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수도 없이 들었던 말씀이지만 강사 목사님 1강 말씀이 따갑게 와닿았고 힘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우리 딸이 우리제일교회 예배를 기다리고 교회로 달려가는 것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8강까지 참석하면서 하나님이 주실 은혜가 기대가 되고 부어주실 사랑이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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