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17년째 섬기고 있는 김미경 권사입니다.
자영업 실패와 남편 암투병으로 힘이 들었지만 늘 담임목사님의 영적인 말씀 속에서 견딜 수 있었고
넉넉하게 승리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신앙생활과 직장생활을 잘 하고 있는 든든한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들이 다 어려워 월급이 삭감된다는 이 시기에 월급이 인상되고 세 자녀들도 다 성장하여
주안에서 늘 인도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저의 목표는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작년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편지와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영혼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열매 거두게 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기에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한알의 밀알이 되어 복음을 열심히 전했을 뿐인데
전라도 고흥에 계신 저희 어머니께서 행복의 샘터 39기에 다녀오실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너무나 행복해 하시고 은혜받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좀 더 젊으셨을 때
하나님을 만났더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과
죄송함이 있었습니다.
다녀오셔서 아직 믿지 않는 두 아들들에게 ‘난 이제 부터 하나님을 잘 믿고 살란다! ’선포하시고
교회에 잘 나가고 계신다고 하니 오직 감사뿐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교회 목사님과 모든 교우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