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번 1대교구 야외 연합 예배에 참석한 김소형 집사입니다.
먼저는 늘 저와 함께 하시고 큰 은혜와 축복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바라보며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교회와 교구 중직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구에서 야외 예배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순종하는 마음으로 구역 식구들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경치 좋은 야외에서 교회 식구들을 뵈니 더 반갑고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야외에서 함께 먹고 담소를 나누며 더 친해지며 단합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성경 퀴즈 시간에 뜻하지 않게 대상을 받으며
이번 행사는 제게는 더욱 더 잊을 수 없는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계심을 함께 찬양하고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교우들과 함께 신앙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저희 부부는 앞으로 더 열심히 교회에 순종하고 많이 쓰여지는 믿음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