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1대교구 이효정 집사입니다.
저는 행복의 샘터 37기를 다녀온 후 저희 남편은 38기를 경험하였습니다.
처음에 제가 샘터에 간다고 할 때 말렸던 남편이 다음 행복의 샘터에 다녀오고 난 후에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요즘 저희 내외는 매주 말씀을 들으며 영적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고 행복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변화된 저희 두 부부의 모습을 보고는 도대체 행복의 샘터가 뭐하는 곳이냐고 묻곤 합니다.
그저 그냥 가보시면 안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처음 우리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때에
남편은 양평에서 용인까지 세 아이들과 함께 주일, 철야 예배 다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불평을 많이 했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서로 웃지만 지금의 남편은 잦은 해외 출장과 지방 출장에도 불구하고
금요 철야 예배 만큼은 꼭 나오려고 애쓰는 남편의 모습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희 가정에 큰 은혜와 은총을 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영적인 카리스마로 저의 내외를 이끌어 주시는 우리 목사님과 양평까지 심방예배를 해주시며
늘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교구 목사님과 교육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기에 두렵지 않고 평안합니다.
저희 두 내외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서 이번 40기 행복의 샘터에서도 역사하실 것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아직 행복의 샘터를 두고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