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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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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대교구 한은수 권사입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16년전 사놓은 성원아파트에



2월달 이사를 오게 하시더니 조카 한영숙 권사를 통해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제 나이 84살이 된 지금 이렇게 영력있고 좋은 목사님을 만나 신앙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요.


교회 처음 왔을 때부터 힘있는 말씀에 놀랐고 성도님들의 상냥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교회 환경이 아름다웠고 교육자분들이 오래전부터 알던 가족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 역시 젊을 때부터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와 목사님을 잘 섬기고


식당봉사를 하면서 교회 부엌을 내 집 부엌처럼 생각하며 살았었습니다.


새벽 예배를 가다가 넘어져 고관절이 나가는 아찔한 일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눈물로 씨를 뿌렸더니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축복을 많이도 받았습니다.


인생의 황혼기인 지금 이렇게  돌아보니 마음껏 성전에서 봉사할 수 있는 그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이제는 불신자였던 남편이 믿음의 호주가 되어서


매일 가정 예배로 저녁식사 후 시간을 정해 놓고


나라와 민족, 교회와 목사님, 모든 교우들과 자녀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드리는 축복된 가장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신명기 28장 순종의 복으로 자녀들을 머리 되게 축복해 주셨고 말로써 표현이 안되는 은혜와 사랑을 쏟아부어 주셨습니다.


또한 이렇게 노년에 교회를 잘 만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말씀에 반해 버렸고 사랑하는 조카의 가정과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저의 남은 삶은 우리 교회와 교우님들을 위해서 기도로 봉사 하겠습니다.


모든 것 우리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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