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행복의 샘터 24기를 다녀온 신영철 집사입니다.
그 당시 저는 식도암으로 물도 안넘어 갈 정도로 식도에 암이 꽉 차있는 상태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앞에 믿음으로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결단하였는데
말씀을 들으며 둘째날부터 밥알하나 못넘기던 제가 밥을 먹기 시작하는 놀라운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샘터를 다녀온 후 치유의 확신이 있었지만
제 몸에 항암성분이 있을 때 수술해야 한다는 의사의 설득과 가족들의 권면으로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수술을 하던 중 의사가 대기 중이던 가족들에게 설명하기를 그 꽉 차있던 암덩어리가 다 없어지고
앓았던 흔적만 남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왕 열었으니 재발할 경우를 대비해 그 부분만 제거하자고 하였습니다.
수술을 한지 6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시간동안 저는 지금도 재발없이 건강하게 섬기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딸집으로 놀러와 여행을 하고 있는 중 이번 행복의 샘터 40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살아계신 하나님 은혜가 틀림없기에 확신을 가지고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늘 행복의 샘터를 통해 복음의 현장을 만들어 가시는 우리제일교회와 목사님, 모든 성도님들께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