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안유정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아이가 유산이 되면서 우울증까지 겹쳐 너무 힘들어하던 시기에
지인의 권유로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거래처와의 일정때문에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시간 맞추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매번 색다른 음식들이 정갈하고 고품격으로 다가와 다이어트도 내려 놓고 육과 영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매번 바나바들께서 예쁜 미소로 맞이해 주시고 배려해주셔서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어 주심에 저희 테이블 식구 모두 마음을 열고 말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하나님께서 태중에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가 될 것을 눈물로 다짐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귀한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