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춘복 권사입니다.
얼마 전부터 소화가 잘 되지않고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담석이라는 진단이 나와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보통 담석이라하면 통증이 아주 심한 증상이라는데 저는 예약 된 수술 날짜까지 일상 생활은 물론,
주일예배도 잘 마치고 월요일 병원에 들어가 수술을 잘 받고 퇴원하여 회복하는 중에 있습니다.
늘 매주 사업장에서 드리는 기도회를 저의 삶에 우선순위로 두고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였습니다.
그 애씀을 주님이 보셨기에 이번 수술의 모든 과정을 잘 인도받은 줄 믿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기도회마다 한마음으로 모이기에 힘쓰며 함께 기도로 큰 힘과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날마다 기도하게 하시고 한량없는 은혜를 베푸신 나의 하나님께 2015년이 저물어가는 지금 더욱 더 감사를 드립니다.
1년 동안 같이 기도해 주신 교구 목사님과 교구 식구들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