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청년 조승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기도로 어느 새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4년의 대학생활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움 없이 좋은 사람만 만나게 하시고,
좋은 일들만 주셔서 무리없이 2개의 전공을 가능케 하시며 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졸업 연주회를 잘 마쳤습니다.
대학 1학년 때 부터 졸업 연주곡을 어떤 곡을 쓸거냐고 친구들이 물으면
꼭 합창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을 쓰고 싶다고 줄곧 말해왔고 그것이 저의 바램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눈앞으로 다가오니 이런 저런 상황으로 곡 연주를 못 하게 될 상황에도 놓여 있어서
어쩌지하는 마음으로 걱정만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바램을 보셨는지 상황과 환경을 열어 주셔서 척척 준비가 잘 되었고,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곡을 만들어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Praise the load!! 곡 제목처럼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 예배하는 사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영광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 너무 부족하고 배워야할 게 많지만 앞으로의 일들은 알지 못하지만
늘 그리 하셨던 것처럼 변함 없으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기에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려 합니다.
건강하고 좋은 우리제일교회에서 더욱 더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졸업연주회에 와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