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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나, 요셉이 아빠 김경진 집사입니다.
먼저 요셉이와 첫예배를 드리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적잖은 주변의 걱정과 함께 임신내내 높은 혈압수치를 보이면서도
생명주심의 감사앞에 깨어 기도하던 아내가 이 순간 자랑스럽습니다.
첫아이 한나의 임신부터 지금까지 헤아릴 수 없는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것도 감사인데
더하여 요셉이라는 생명의 포도송이를 주심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모보다 더욱 간절한 기도와 말씀으로 격려하여 주신 담임 목사님과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찾아주신 교구목사님과 교우, 그리고 저희 가정의 건강을 놓고 기도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신앙으로 키우는 좋은 부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