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대전에 사는 임성연 사모입니다.
11년전 가정이 풍전등화 앞에 섰을 때, 지인의 권면으로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간절하게 붙든 처방이 행복의 샘터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셨고 하나님의 사랑을 뜨겁게 체험하였습니다.
6개월 후에는 다음 기수 행복의 샘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180도 달라진 남편은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을 증거 하였고
섬기는 교회에서 모범적인 신앙을 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후 남편은 매 기수마다 영혼들을 모아 행복의 샘터에 참석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신학교에 들어가 공부하여 올해 12월엔 목사 안수를 받고 선교사로 파송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학 진로 선택을 앞두고 행복의 샘터에 참석한 딸아이는 지금 선교에 뜻을 두고 신학을 공부하는 중에 있습니다.
한 인생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만큼이나 다른 인생을 사는 것을 경험한 산 증인으로서
나의 나됨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제 복음안에서 거져 받은 은혜가지고 저 또한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는 일에 남은 생애를 드릴 것을 다짐합니다.
쓸모없던 저희 내외의 인생을 존귀하게 반전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무엇보다 저희를 복음의 도구로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소에스더 목사님과 매번 행복의샘터를 통해 복음 증거를 쉬지 않으시는 우리제일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