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일한 권사입니다.
25년전 저의 인생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 좌절되었을 때 우리제일교회를 만났습니다.
뒤돌아보니 말씀으로 힘을 얻으며 그때마다 주시는 응답으로 감사하며 하루 하루를 살았습니다.
만성심부전증으로 죽음이 가까웠던 제가 지금은 신장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여 감사함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쓸모없던 저를 품어주시고 안아 주셨습니다.
서초동 작은 지하실에서 처음 목사님을 만난 것이 얼마되지 않은 시간같은데
벌써 25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생각하니 감격스러웠습니다.
25주년 기념식을 통해 울컥했고 그 세월동안 복음을 위해 달려온 우리 교회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묵묵히 요동함없이 사역의 길을 걸어 오신 우리 목사님 발걸음이 귀했습니다.
저 역시 거저얻은 인생이기에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며 증거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우리제일교회를 위해 늘 충성하는 권사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