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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16년째 된 최순자 집사입니다.
평탄치 않은 삶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은 메마른 땅의 단비와도 같은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올해 성전근처로 이사 날짜를 계획하고 교회 직분자들께 기도부탁드렸고 자녀들에게도 집 이사를 선포하였습니다.
신앙 중심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세우기만 했는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짐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하자마자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직장을 인도받아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교구에서 이사 심방예배를 오셔서 함께 하는데 얼마나 감사의 눈물이 쏟아 지던지요.
완강하던 자녀들에게도 조금씩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에는 작은 아들을 초대하여 허락을 받고 설레임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과 자녀들의 가정까지도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늘 메마르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남은 일생도 하나님께 늘 순종함으로 복받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함께 저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교우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