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7개월 전에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된 조명옥 권사입니다.
그동안 그냥 종교하듯 막연히 교회를 나가서 예배와 봉사하면서 한계가 찾아왔습니다.
늘 삶에서 물질이 부족하지도 않은데 공허함으로 갈급하여 건강하고 좋은 교회로 인도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지인의 전도로 광야 40년만에 영혼을 제일로 소중히 여기는 생명이 넘치는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받았습니다.
첫 번째 놀란 것은 여성 목회자이신 목사님의 카리스마였습니다.
우렁찬 목소리로‘내 영혼아 깰지어다!’외치는 소리는 천둥과 같이 들렸고 잠들어 있던 제 영혼을 흔들어 깨워 주셨습니다.
두번째로 놀란 것은 부목사님과 교육자 모두가 차량 봉사, 식당 봉사, 꽃꽂이 등
궂은 일을 도맡아서 하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앞에서 이끌어 가시는 리더자들의 좋은 모습이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이 합력되어 능력있는 교회라는 것을 보면서
제가 우리제일교회에서 말씀에 순종해야 되겠다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내 자신도 못세웠는데 전도는 무슨 전도를 하냐고 했던 제가
제2동탄 신도시에 전단지로 예수 깃발을 꽂으려고 다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역사임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바램이 있다면 자녀들도 함께 나와서 한 교회를 섬기고
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을 제일 많이 전도하는‘사람 낚는 베드로’와 같은 어부가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때문에 너무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