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5개월전 우리제일교회 김금순 권사님의 전도로 인도된 안은화입니다.
이제까지 살았던 나를 물 속에 수장시키고
그리스도의 신부로써 많은 증인들 앞에서 이루어진 침례식은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침례를 통해 앞으로는 더욱 주일 예배를 사모함으로 지켜야 되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침례를 마친후 다음날 수요 예배와 교구 기도회를 참석했는데 이전의 마음 가짐과는 달랐습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듯 가벼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를 하는 제 모습이 신기하고 놀랍기만 하답니다.
지금의 신앙하는 모습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향후 5년후 제가 어떻게 변했을까 기대가 되어 집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목사님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