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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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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지오
  • 2016. 09. 11


저는 서지오입니다.
친정집이 수지에 있어 아기를 맡기는 일이 있다보니

우리제일교회를 출석하시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라 교회 출석을 하게 되었고

저도 얼마후 교회 가까이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성경중심으로 너무도 쉽게 증거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저의 마음으로 들어 왔습니다.

청년 때 하나님앞에서 뜨겁게 신앙했던 모습을 추억하며 회복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이번 침례를 꼭 받아야 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받으려니 두렵기도 하고 과연 제가 받을 자격이 있을까 고민도 했지만,

당일 마음과 모든 준비를 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받고나니 답답했던 체기가 내려가듯 개운해지며

저의 몸과 영혼이 깨끗이 씻어 내려간 듯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정의 보금자리안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시고

선하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 감사드리며 저를 향한 새일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우리제일교회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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