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서희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빠는 너무나도 무서운 존재였기에 아빠가 집에 들어 오시기 전에
무조건 잠에 들거나 자는 척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부모님께서는 행복의 샘터에 다녀오신 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셨고 저희 가족은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 아빠는 행복의 샘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부르심을 받고 현재 선교사로서 베트남에서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행복의 샘터에 참여하기 전 저는 어릴때부터 술과 담배를 가까이 하면서 부모님 속을 썩이며 방황했었습니다.
저희 집안 사람이라면 필수 코스인 행복의 샘터이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말씀을 들으면서 귀로만 듣던 말씀이 마음으로 감동이 오면서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흘렀고
하나님이 믿어지는데 이런 저의 마음이 제 스스로 놀라워 첫날엔 잠을 한숨도 잘 수 없었습니다.
둘째날 회개 말씀을 듣는데 온몸이 격하게 진동을 하더니 턱이 빠지면서 방언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방언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 세상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고 하나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계시는 베트남으로 가서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선교를 도와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딸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또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어떤 것을 예비 하셨을지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저에게 행복의 샘터는 온전히 하나님께 1:1로 집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