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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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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경미 권사입니다.
두 자녀를 결혼을 시키고 손주를 보면서 모든 환경이 조심스럽고 힘든 점이 많았습니다.

올해 초 춘계대심방을 은혜 가운데 받으면서 저희 내외의 기도 제목은 오직 가족의 화목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추석 명절을 지나면서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자녀의 가족이 모두다 함께 하니 너무나 풍성 기뻤습니다. 저희 두 내외의 간절한 기도를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저희들을 위해 능력있는 말씀으로 힘을 주시는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추계대심방을 사모하며 준비하면서 2016년도 한해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앞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 어느것 하나도 주의 손길 안미친게 없음을 고백하며

다가올 2017년도에는 더 큰 기도응답과 행복이 저와 저희 가정에 있을 줄 믿고 담대히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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