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강근애 집사입니다.
2년전 건강하던 언니가 갑자기 암이 전이되어 병원에서는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후
친정 식구들 모두 너무나 기가막힌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언니가 우리제일교회에 인도되어 하나님을 만나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제 눈으로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되었고 건강해진 언니의 인도로 저희 가정에도 복음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언니 내외와 저희 내외가 함께 성가대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봄에 있던 대심방예배를 성공 한 후 저와 저희 가정에 평안함이 있었고
하는 일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대심방을 더욱 사모함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추계대심방이 선포된 지금, 저희 가정은 믿음과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을 다시 한번 간절히 사모해 봅니다.
무엇보다 언니를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그 계기로 저희 가족들이 믿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복음이 살아있고 증거가 넘치는 우리 교회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의 그 손길을 놓치지 않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