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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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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민입니다.
청년부에서 1박 2일간의 MT에서 대심방을 드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1박 2일동안 조금 놀고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마땅한 기도제목도 없이 참여했습니다. 전날 잠을 설쳐 지쳐있었던 저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말씀을 듣고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뜻을 모른다는 것은 저 스스로가 답답하기도 했던 이유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배은망덕하게 살아온 저를  반성하며 회개드리고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안수 축복해 주실 때 가슴 안쪽에서 부터 정말 떨리는 불꽃같은 것을 느꼈으며,

날 때부터 죄인인 저를 매번 용서해주시며 탕자를 용서한 아버지처럼 인도해주셨던 주님은 제게 또다시 뜨거운 감동을 주셨습니다.

대대로 믿지 못하는 불쌍한 저희 가족 영혼들을 나를 기점으로 믿음의 가정을 세워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교회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한사람 한사람 축복하시고,

영적인 성장을 위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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