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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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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청년 대심방 축복집회를 드리며



 저는 청년부 최혁준 구역장입니다.

대심방! 여느 때보다 저의 기도제목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기도제목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저의 신앙 생활을 돌아보게 되었고,

예배 성공과 믿음이 우선 회복되어야 복을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초심을 회복하라는 믿음으로 대심방을 받게 되었고, 무엇보다 믿음에 대한 확신이 서게 되었습니다.

MT 프로그램은 청년들간의 교제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통의 믿음과 신앙과 고민을 가진 청년들과의 교감은 세상에서는 느끼기 힘든 행복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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