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하나님께 복도 많이 받은 정종호 집사입니다.
저희 내외는 대형교회에서 많은 사역과 봉사를 하다가 사업을 한다고 전부 내려놓고 지방에 내려왔습니다.
매일 매일 영혼의 갈급함을 느끼며 힘들어 하던 중 우리제일교회 철야예배를 소개받고 오게 되었습니다.
예배전 찬양과 담임목사님의 말씀 그리고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기도를 하면서
너무도 벅찬 마음에 다음주 철야예배가 기다려졌고 말씀에 굶주렸던 저희 내외는 정말 단비를 만난듯 행복했습니다.
어느날 담임목사님께서 행복의 샘터 센터 건축에 대하여 선포하시면서 다같이 기도하자고 하였습니다.
저희 내외에게 교회 건축에 대한 기도가 나오는데 눈물 콧물범벅하여 터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행복의 샘터 건축에 저희 내외를 써주시옵소서" 라는 고백과 함께 아내에게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섬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내외는 강원도에 사업장이 있습니다.
땅을 매입한지 1년만에 허가받고 2년동안 물질이 묶여 공사를 시작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초기 공사비용만 10억이 넘는 공사를 어떻게 해야하나 갈등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데 목사님께서 해보지도 않고 가보지도 않고
왜 망설이냐는 말씀을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하나님께 저의 사업도 제것이 아닙니다라고 고백하면서 걱정스러웠던 마음들을 회개하며 내려놓았습니다.
얼마전엔 교구목사님을 모시고 사업장 심방을 받았습니다.
머릿돌 되시는 예수께서 저희 사업장에 빛으로 와주셔서 벌써 절반이상 공사가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너무도 할 이야기가 많으나 하나님께 모든 영광돌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제 아버지시고 우리 모두의 전능하신 아버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주 많이 진짜 많이 엄청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