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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흥애 집사 입니다
김소형 구역장님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를 만나게 되었던것은
제 인생에서 최고의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제가 택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저를 강권적으로 선택해 주셨음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화요사랑방과 행복의 샘터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으면서
지금의 어려움이 축복의 통로가 된 모든것이 하나님의 주권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남편의 회갑날 비싼 선물보다 행복의 샘터를 참석하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권면하시는 전도사님의 말씀에 바로 순종하여 다녀온 이후 신앙생활을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가정은 너무나 많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저 교회가 좋고 예배때마다 목사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 은혜가 되고 너무 행복해서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또한 영혼 전도와 교회 봉사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시는 구역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늘 감탄이 되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구역장이 되면 이렇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번 년도에는 저에게 구역장의 직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기에 더욱 충성함으로 감당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말씀으로 양육시켜 주시고 끊임없이 봉사의 자리에서 상을 쌓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우리제일교회와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젠 일만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삶이기에 내 구주 예수를 자랑하며 복음의 나팔수가 되어서
희년의 복을 천배로 누리는 구역장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