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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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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병교 안수집사입니다.

충남 홍성에서 살던 중 아내의 간호를 위해 용인에 있는 요양원에서 생활한지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요양원에 있는 요양사를 따라 우리제일교회에 와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밝고 역동적인 분위기가 좋았는데 말씀에 은혜가 넘치고 힘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붙들고 한주간 아내를 병간호 할 수있는 힘을 얻어 돌아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얼마전 갑자기 제가 머리가 띵해지면서 쓰러져 뇌출혈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함께 기도해 주셔서 수술 안하고 회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가장 많이 생각났고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지켜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할 때 주의 일을 더 감당할껄...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지금부터라도 늘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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