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원채영 집사입니다.
미대 입시 준비를 하던 아들이 얼마전에 입학시험을
봤습니다. 하루 전날 시험 주제가 변경이 되어 급하게 준비하느라고 잠도 한숨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시험을 봐야했습니다.
시험장에선 자리 추첨에서 맨 뒷자리가 뽑혀서 7시간 가까이 서서 그림을 그릴수 밖에 없었기에
정말 최악의 조건에서 실기시험을 치뤘다는 소식을 나중에 듣고 너무나 속이 상했습니다.
금요철야 예배 때 목사님께서 [기적의 법칙]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서원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민성이 미대 합격하면 꽃꽂이 예물을 드리겠다고
하나님께 서원을 하고 집에 돌아가서는 믿음으로 바로 예물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께선 저의 기도와 서원을 받으시고 세계 미술대학 16위권 아시아 조형예술 부문에서 아시아 1위인
북경 중앙 미술 대학 조형 예술과에 당당히 유학생중에선 1등 입학생 전체에선 3등이라는 기적과 같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시면 된다는 것을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기도는 하늘문을 여는 마스터 키입니다. 늘 저를 기도의 자리로 인도해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