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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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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올해 6월 결혼하여 수지로 이사온 새신자 김채원입니다. 
원래는 천주교 신자로서 신앙생활을 해오던중 결혼을 하면서 시댁과 함께 기독교 신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성가정(聖家庭)에 대한 기도가 있었고 시댁과 형님댁의 신실한 믿음에 감동하여

개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잘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제일교회에 온 첫날 처음 보는 저희 부부에게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여러 성도 분들 덕분에 낯설지 않았으며,

담임목사님의 말씀에서도 강한 믿음과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항상 보호받고 있다는 감사함이

더 깊어지는 시간을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시작된 화요사랑방에 초청되어 참석했는데 첫강에서 부터 은혜를 듬뿍 받았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을 만난 과정을 말씀속에서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었고

이제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와 감사로 살아가야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저희 부부에게 우리제일교회에서의 첫 신앙생활이 복되기를 바라며

주님의 도구로서 봉사하는 부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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