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화요사랑방 도우미로 섬기고 있는 임기숙 권사입니다
화요사랑방은 저에게 첫사랑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제 영혼의 소중함을 깨달아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봉사하시는 도우미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혹시 날개를 감춘 천사가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은혜를 많이 받기에
이제는 도우미로 VIP님들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일 저녁 출퇴근 시간이지만 일산 화정에서 용인 교회로 오가는 길이 멀다고 느껴짐 없이 감사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 27기는 저에게 조금 남다른 감동과 은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믿지 않으셨던 시어머님과 멀어서 교회에 올 수 없다던 지인들을 VIP로 초청하여 섬기니 더 큰 은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도하는데도 왜이리 응답이 늦어지나 고민했었는데 주님은 언제나 일하고 계시고
우리들의 기도응답을 이루어가고 계시다는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섬김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환경 열어주시고
건강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영혼살리는 일에 쓰임받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우리제일교회와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루시는 하나님앞에 아직 믿지않는 남편을 위해 기도하며 확신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