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소형 집사입니다.
2010년 5월 직접 운행하고 가던 차가 전복되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차에 함께 동행했던 분이 돌아가시면서 큰 충격과 실의에 빠져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을 때
우리제일교회의 행복의 샘터를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습 니다.
그 후로 우리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새롭게 하게 되면서 저에게 일어났던 많은 문제들의 원인을 깨닫고
철저히 말씀 중심! 기도중심! 예배중심의 삶으로 순종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섬기는 8년동안 하나님은 참으로 많이 저희 내외의 삶속에서 역사하셨고 안되는 일을 되게 하셨으며
늘 적절한 시험과 훈련으로 저희를 성장시켜 오셨습니다.
저희 내외를 항상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역시 살아계시고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미래도 주님의 계획안에 있다는 것을 저희 부부는 체험을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2018년 저희에게 임하실 큰 축복과 은혜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납니다.
늘 꼭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말씀으로 저희를 깨우쳐 주시는 소에스더 목사님과 우리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지금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구원받지 못한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성경속의 참 진리를 열심히 알리는 증인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153명의 사람을 낚는 참 어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