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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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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학년이되는 이도현입니다.
처음 선생님이 초등부캠프에 초대하셨을때 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철야 예배때 캠프를 하기위해 기다리는 친구들의 표정이 너무 즐거워 보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늦은시간까지 장사를 하셔서 혼자 밥먹는 시간이 많았는데

 [갓식당]이라는 주제로 한 요리시간을 통해   친구들과 같이 만들고 먹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할 때도 가족을 기다린다고 말할 때 친구들과 선생님 들이 따뜻하게 위로해 주셨습니다.

찬양하는 시간에는 쑥스러워서 평소 못하던 율동을 신나게 하면서 교회안이 너무 좋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는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사에 참석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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