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지난 여름 행복의 샘터에서 거듭난 임성례입니다.
저희 집안은 시아버님께서 무당을 수양딸로 삼아 집안의 모든 대소사를 맡기고
제사와 시제 등을 드리게 할 정도로 우상숭배가 심했습니다.
저또한 매년마다 절에 불공을 드리며 평생을 살았습니다.
어느날 큰 딸이 예수님을 영접하더니 온가족에게 시도 때도 없이 복음을 알리며 저에게도 몇년간 행복의 샘터를 권면하였습니다.
제가 행복의 샘터를 경험한 후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3박4일동안 말씀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도우미들의 사랑과 헌신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귀한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주 전에는 갑자기 화장실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
우리 교회 교육자분들이 심방예배를 드려주시고 권사님들께서 중보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회복이 되어 뇌수술도 하지 않고 아팠던 허리까지 나아진 것은 운이 좋은 것이라고 주치의는 4번이나 얘기를 했으나
저는 우리 하나님이 치유해주셨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 늙은 나이에 만난 하나님 아버지앞에서 하루에 3번씩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그리워 봅니다.
이제 저의 소원과 바램은 큰 딸이 사는 근처로 장막을 옮겨 우리제일교회에 같이 나가는 것입니다.
항상 말씀으로 힘주시는 목사님과 기도와 위로를 주시는 우리 교회 모든 직분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