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심우영 집사입니다.
먼저 작년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섬겨주신 교우님들께 다시한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동 지방의 뿌리깊은 유교 집안이기에 부모님이 모시던 제사가 저희로 넘어오며
그 문제가 저희 가정과 형제간의 갈등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어떠한 갈등도 없이 이번 명절에는 제사가 완전히 폐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했습니다.
지난주 말씀을 들으니 목사님 한사람으로 인해 그 가문이 믿음의 가문으로 완전히 변화된 것처럼
저로인해 우리 가문의 우상 숭배가 무너질 때까지 주의 나라를 선포할 것을 강하게 다짐해 봅니다.
믿음의 동역자로 저를 팍팍 밀어 주고 힘이 되어 주는 아내 장숙자 권사에게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늘 영적으로 무장시켜 주시는 담임 목사님의 가르침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