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권경미 권사입니다.
저의 영혼이 갈급하여 방황할 때, 직장 동료의 인도로 우리제일교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첫날 예배를 드리는데 누군가 저를 뒤에서 포근히 감싸 안는 느낌이 들었고 편안한 교회를 만나 너무 좋았습니다.
예배를 드리던 중 '세상 일이든 주의 일이든 본인의 최선을 우선하여 기도하라!!'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고3수험생으로 대학입시를 앞둔 딸을 위해 기도의 자리를 빠지지 말자라는 결단을 하게 되어

한해동안 저의 최선을 다해 엄마의  기도를 쌓았습니다.

그리고 딸이 원하는 대학의 학과에 합격하는 응답을 받음으로 저희 가정의 너무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먼저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이제 앞으로는 더 나아가 딸아이가 교회와 나라를 위해 더욱 귀하게 쓰임받는 하나님의 딸로서

잘 성장하길 소원하며 기도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권사라는 귀한 직분을 주심으로 교회와 직분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생겼고

무엇보다도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권사 기도회 시간있어 여러 권사님들의 뜨거운 기도힘을 느끼며

함께 기도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늘 은혜의 말씀으로 생명의 양식을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교육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