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화요사랑방 8기에 VIP로 참석하고 있는 이윤미입니다.
6년 정도의 신앙생활을 하던 중 어느 순간 부터 답답한 마음과 갈급함이 생겨서 방황했었는데 평소에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우리제일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화요사랑방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망설이지 않고 참석하게 되었고 첫 날부터 반갑게 맞아 주시는 도우미 분들의 밝은 표정과 테이블에서도 정성스럽게 진심으로 대해 주시는 바나바분들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식당에 올라가서 식사를 하려고 했을 때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음식과 열심히 봉사하시는 많은 도우미 분들의 노력과 섬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정말 매 시간마다 이런 정성을 쏟아 주시고 아끼지 않는 모습에서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요즘 화요사랑방을 통해서 제 자신이 변화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하나님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는 시간을 통해서 저의 신앙이 정립되어 가는 것 같아 감사드리고 또 사랑하는 저의 남편과 함께 화요사랑방에 참석하게 되면서 남편도 하나님을 점점 알아가고 있다는 기쁨이 너무나 큽니다.
앞으로 남은 화요사랑방 시간들이 기대로 차있기에 마지막까지 빠짐없이 참여하고 싶습니다. 또한 12월에 다가오는 JOY 31기와 저와 지금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이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