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70 평생을 불교집안에서 태어나 다른 것은 생각해 보지도 못한채 지금까지 불교만을 해왔습니다.
언젠가부터 오랜지기이자 오랜세월 불교를 함께 섬겼던 지인이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불교협회에서 임원을 감당했고 수십년간 불당의 꽃꽂이까지 다 담당했던 분이 어떻게, 왜 교회를 갔을까?라는 의문이 생겼지만
한편으로는 다니다 말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교회를 꾸준히 다니시는 모습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늘 평안한 모습으로 밝게 사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오히려 저는 모든 것이 다 갖추어 있음에도 늘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고 우울함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만난 저에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보기위해 여행도 하는데 종교여행을 해보시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초대되어 이번 화요사랑방에 들어와 어느덧 6강까지 들으면서 하나 하나가 새롭고 충격이 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기다려지고 하나님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8강까지 완주하고는 주일예배도 나오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 우리제일교회가 힘이 있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