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화요사랑방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은 임기숙집사입니다.
어릴적 열심히 교회 생활을 했었지만 자라면서 20년동안 하나님을 떠나 있었습니다.
화요사랑방을 통해 저의 인생에 너무도 소중한 우리제일교회, 소에스더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화요사랑방에서의 8주간 8번 말씀은 아주 쉽고도 간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금씩 저의 영혼이 깨어나도록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믿음의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음식과 도우미님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모습속에 제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자녀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앞에서 울컥한 마음에 목이 메었습니다.
화요사랑방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고 싶어 행복의 샘터를 사모하여 참석했습니다.
그 다음 기수인 38기엔 저는 도우미로, 동생은 회원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회원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감동과 기쁨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 20기에 친정엄마와 동생을 등록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도우미로 쓰임받고자 기도로 준비하는데 벌써부터 설레이는 마음입니다.
제가 화요사랑방을 통해 받은 은혜가 엄마와 동생에게도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