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성남에서 온 최혜진입니다.
전에 알던 지인의 간곡한 권면으로 이번 화요사랑방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 문앞에서부터 환하게 반겨 주는 분들이 있어 신기하기도 했고 처음 받아보는 환영에 살짝 부담스럽기도 했었습니다.
매번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시는데 진짜 감동스러웠습니다.
화요사랑방에 초청해 주실 때 식사만으로도 은혜받으시는 분이 있었다고 말을 들었는데
정말 저 또한 매번 식사에 홀릭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 목사님께서 강의 해 주신 내용 중 교회에 오기만 하면 내 생활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거듭나야 된다고 하시는 말씀에 공감되었습니다.
근사한 저녁, 좋은 말씀과 편안한 시간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고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남은 시간동안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귀한 곳으로 초청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해 주시는 목사님과 모든 바나바, 도우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