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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저는 중국인으로 어릴 때부터 부족함 없이 자랐습니다.


대학 때 중국으로 장기출장 온 한국인 남편을 만나 연애결혼했고


첫째아들이 6개월 되었을 때 한국으로 와서 지금 4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노력한다고 발버둥치며 살았지만 여러가지 문제들과 시어머니와의 문화적 갈등,


타향살이하는 어려움이 너무 컸고 많이 외로웠습니다.


동네에서 우리제일교회 집사님을 만나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셔서 처음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해 주시면서 교회를 같이 가자고 하시는데


자신감있으시고 밝게 빛이 나시는 집사님의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이후, 집사님을 따라 교회에 와서 주일예배, 화요사랑방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한국말이 서툴러서 가끔 이해가 잘 안되는 것도 있었지만


말씀을 들을 때마다 한 단어 한 단어들이 팍팍 와 닿았고 제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교회에 왔을 때, 하나님을 잘 모르기에 마음속으로 의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찬양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저의 모습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데 아버지, 친구, 구주라는 말이 계속 제 머리 속에 가득했습니다.


순간 ‘힘들지? 외롭지? 너의 집에 와라. 나에게 더 가까이 오렴. 두렵지?


 성경을 읽고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성경에 나오는 약속을 지키고 살면 모든 의문의 답을 찾을 수 있단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제 마음깊은 곳에서 울렸습니다. 그리고 기도가 제 입에서 스스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심리 치유사가 되어 주셨습니다.



마음으로 치유를 주셨고 뿐만아니라 기도한대로 삶에서도 많은 문제해결과 응답들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제일교회 교우들이 너무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더욱 편안하고 세상이 달리 느껴졌습니다.


오랫동안 못 느끼고 살았던 평안과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행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아버지, 나의 친구, 나의 치유사, 나의 인도자, 나의 구주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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