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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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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의 샘터 45기에서 은혜를 받은 전승두 집사입니다.
5년전, 아내를 따라 우리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여러번의 참석 기회를 놓치던 중 아내의 적극적인 권면으로 이번 행복의 샘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 내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닌, 세상과 나였음을 깨달으며

목이 터지도록 기도하면서 이제껏 부족했던 저를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목사님께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해 주시는데

그동안 자녀들의 구원에 대해 때가되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 저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교회 인도에 힘쓰고 강건함으로 전도하여 부활절 전도축제 때 자녀들과 교회에 나와 예배드릴 것을 소망하고

기도에 힘써야겠다는 마음을 아내와 함께 결단해 보았습니다.

아내와 교우들의 쌓여진 기도덕에 행복의 샘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정에 찾아오셔서 복의 근원으로 축복하실 하나님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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