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군산에서 사는 진현주집사입니다.
2016년 갑상선혹이 암으로 판정돼 수술을 앞두고 있었지만 수술 걱정보다도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를 받아 유튜브로만 꾸준히 소에스더 목사님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어느날‘복음을 전하라’는 말씀과 예배당 모습을 보여 주셨고
저희 딸 선화가 치유되리라는 확신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우리제일교회 교인들은 목사님을 닮아 겸손하시고 사랑이 많으시고 한결 같이 뜨거운 모습을 보면서 저도 도전이 되고 닮아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도 치유라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을 알고 믿고 사는 것이 보장받은 확실한 치유라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받은 은혜를 간증하며 살고 싶습니다.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은 제게 주신 약속임을 믿습니다. 능력도 없는 제가 무슨 재주와 힘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겠냐 생각했었는데
딸 선화의 치유를 통해 이 땅의 많은 병든 가정과 아이들에게 소망을 주고 싶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제 삶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도 받는 기도의 응답들을 선화를 비롯한 많은 영혼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희 내외를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