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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멋진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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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승희 권사입니다.

언제나 저와 늘 동행해 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매년 저희 가정에서 드려지는 춘계대심방 예배는 많은 기도응답으로 체험케 하시고 축복을 쏟아 부어주셨습니다.

이번 또한 어떠한 응답을 주실지 기대와 설레임으로 사모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더욱 간절함으로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춘계대심방을 드렸는데 며칠 후 놀라운 응답을 받았습니다.
항상 입주 조건이 좋지않아 세놓기가 힘든 방때문에 애를 먹었는데 대심방을 마친 이튿날 바로 세입자가 나타났고 전도를 했더니 긍정적으로 고민해 보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제가 기도한 것보다 더 큰 응답을 주십니다.

언제나 여일하게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멋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동네에서 매주 주보를 나누며 전도에 힘쓰는 저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반드시 그동안 뿌린 씨를 거두게 하심을 믿고 영혼을 찾아나설 것을 다짐해 봅니다.

늘 말씀으로 힘주시는 담임목사님과 저와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교육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멋지고 좋으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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