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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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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용태 집사입니다.
작은아버지께서 목회를 하시기에 주일에는 무조건 교회에서 주님을 찬송하며 주일성수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수지로 이사오면서 집근처 교회를 찾던 중 큰처형의 권면으로 우리제일 교회에 등록 후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3년동안 행복의샘터를 권면하셨지만 초신자도 아닌 저에게‘왜?’라는  생각을 하며 직장에서 일정맞추기가 어렵다는 핑계를 대고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교회안에서 행복의 샘터에 다녀오신 분들의 환한 모습을 보면서 마음 한편으로는 '나도 한번 가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복의샘터 45기에는 꼭 참석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기도로 먼저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하는 일의 특성상 4일의 휴가내기가 어려운 가운데 시간이 내어져서 행복의 샘터에 참석하였습니다.

1강부터 8강까지 목사님의 강의를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무너지는 제 자신과 매 기도 시간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많은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살아왔으면서도 그것을 망각하고 교만하였던 제 자신과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의심한 저의 부족함과 식어버린 첫사랑,

기도하지 못한 삶 등 저의 모든 잘못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귀한 모든 말씀을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던지 먼저 무릎으로 주님께 기도하는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게 하시며 항상 저를 지켜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성령충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행복의 샘터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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