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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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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영미 집사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교회에서 교구별로 아이를 둔 엄마들이 함께 성경적인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성경적 부모교실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태안에 있는 아이까지 포함해 네 아이를 저에게 주심은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이 있음을 확신하며 설레임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의 생각과 방식대로만 양육하며 그저 바르고 건강하게만 자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저에게 '내가 너를 십자가에 달리기 까지 사랑한 것처럼 너도 아이들을 사랑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육체의 피곤에 지쳐 늘 제 감정에 이끌리는대로 자녀들을 대한 모습을 회개하며 앞으로는 예수 사랑과 더불어 맘껏 사랑해 주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남은 11주 과정을 통해서 내 소유물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여질 자녀들을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키워야 할지 하나님의 마음을 바로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과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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