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원숙입니다. 전혀 신앙이 없던 언니가 어느날 우리제일교회에 나가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저를 비롯해 동생 내외를 권면하여 함께 교회를 나오게 된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 성전에 들어오는 순간, 따뜻하고 포근하며 사랑이 넘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철야예배를 통해 큰 은혜를 받으며 말씀으로 깨우침과 거듭남의 기회를 새록새록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일에는 찬양 가사가 제 가슴안에 들어오며 제 영혼이 성령님이 주시는 벅차오름을 경험하였습니다. 아직은 녹록치 않은 환경에 주일마다 어려움이 있지만 이전의 삶을 뒤로하고 이제는 늘 말씀안에서 살아야겠다는 다짐과 성전에서 느끼는 평안함에 예배가 사모됩니다. 가족 모두가 하나님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온전한 믿음의 가정으로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온맘다해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