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신자입니다. 같은 건물 사는 권사님 권유로 처음 교회를 나간 동서가 한번만 가보자고 해서 따라 갔다가 행복의 샘터를 경험하고 철야와 주일예배를 빠지지 않고 나가고 있습니다 . 말씀을 들을 때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계속 눈물이 흘렀습니다. 며칠전엔 70평생 처음으로 목사님을 모시고 집에서 예배 드리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날 저녁 교회를 다닌적도 없는 아들이 찾아와 함께 찬송가를 부르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동안 얼마 안되지만 철야에서 흘린 저의 눈물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아들을 변화시켜 주신 것임을 믿습니다. 이번에 화요사랑방에 아들과 함께 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는 날까지 아들, 며느리와 가족들을 전도하며 온가족이 함께 신앙하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이런 큰 은혜 입도록 큰 사랑으로 양육해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