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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사랑방 완주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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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동섭입니다.
어릴 적 형님을 따라 교회를 다녔었지만 성인이 되고 난후 하나님을 멀리하며 자연스럽게 세상과 가까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올해 형님이 다시 교회를 나가면서 저를 전도했습니다. 우리제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교회가 편안하고 교우분들이 함께 하는 시간도 즐거워 잘 적응하게 되었고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29기 화요사랑방을 권면받았을 때 적지않은 부담감이 있었지만 막상 첫 강의가 시작되면서 저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고 말씀의 참 맛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화요사랑방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성경의 기초를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성경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4주가 더욱 더 기대가 되고 끝까지 완주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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