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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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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경수 권사입니다. 10월 한달 간 '아버지 집으로' 전도축제를 통해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더욱 영혼 구원에 힘썼습니다. 집에서 감자와 고구마를 삶아 준비해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 믿으세요!!"를 외치며 복음의 씨를 뿌렸습니다. 그 중 알코올로 세상과 담을 쌓고 사는 한 분을 교회에 모시고 와 주일을 지키고  화요사랑방에도 참석해 은혜를 받고있는 모습이 더 큰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손녀 셋을 데리고 매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는 영혼을 보며 아버지안에 가지된 자로 붙어있으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열매는 주님이 맺게 해주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셨습니다. 전도는 잠들어있는 제 영혼을 소생시켜 주시고 지옥에 갈 영혼들을 살려내는 성령의 도구임을 깨닫습니다. 생명은 또 다른 생명을 낳는 비결이며 반드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그 뜻을 따른다면 하나님 자녀로서의 본분을 조금이나마 행함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집니다. 복음이 확실한 교회로 인도해 주셨으니 베드로와같은 사람낚는 어부가 되어 153만선의 축복을 받아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기를 간절히 사모합 니다.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으로 저희들의 영혼을 깨워주시고 양육해주시는 교회와 우리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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