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청년부 윤영주 입니다. 친한 친구를 통해 우리제일교회를 만났고 말씀이 너무 좋아서 동생과 엄마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동생과 함께 청년 치유학교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시작 전에는 그저 세상에서 힘들고 고달픈 사람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주는 시간이겠구나하고 단순히 여겼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시작되면서 저에게 살아계신 하나님과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느끼게 하시고 제가 이 세상에 보내어졌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사랑과 자유만 추구하는 삶이 아닌 죄와 구원에 대해 되짚어보고 죄와 저주에 대항하는 힘을 키울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세상욕심 이란걸 처음 버리게 되었고 죄의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존경하지만 두려운 하나님아버지, 말씀으로 주신 '성공이 아닌 승리의 삶'을 살아 주님앞에 서는 그 순간까지 십자가를 꼭 쥐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제 손을 놓지 않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버지은혜에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