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신임 장로 이기호 입니다. 부족한 저에게 주님 나라의 일꾼으로 택하여 주시고 맡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서의 자격을 갖기까지 늘 기도로 양육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교우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자 열심을 다해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주님 나라와 몸된 교회에 풍성한 열매를 맺는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쓰임 받는데 있다고 하셨으니 이번 임직식을 통해 하나님을 위하여 쓰임 받는 자로 서게 하심이 매우 감동적이고 영광스럽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함으로 앞으로 더 큰 일을 할 수 있게 되고 하나님나라를 위해 귀히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맡은 바 직분에 '충성'을 요하시는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모든것 드릴 수 있도록 순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