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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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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주형입니다. 늘 급히 일을 마치고 부랴부랴 교회로 발걸음한 탓에 금요철야예배도 간신히 참석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손님이 많은 날은 예배가 끝난 시간에 성전에 도착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주일성수를 위해 늘 기도하였고 금요일을 휴무일로 해달라고 사장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허락해 주었습니다. 강대상에서 선포되어지는 말씀따라 성도의 삶은 한시간 먼저 출근하고 한시간 나중 퇴근을 실천하며 주일성수라는 승리의 깃발을 꽂았습니다. 모든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예배를 지키기에 더욱 힘썼습니다. 행함있는 믿음을 하나님앞에 최선을 다해 보였더니 저희 부부에게 모든 환경의 문들을 열어주셨습니다. 집안의 대소사로 고난이 많았지만 그 고난은 순풍에 돛 단듯 화가 복으로 바뀌었고 사방에서 돕는 손길들을 붙여 주셨습니다. 저희 부부처럼 환경에 놓여 주일성수를 놓치고 있는 분들께 믿음으로 주일 성수를 성공하도록 전도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고 의지하는 삶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된 가정으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저희 부부를 말씀과 기도와 권면으로 양육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교육자분들 그리고 구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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