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동일 장로입니다.
다시는 오지 못할 2018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꿈과 소망을 품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날과 새 기회를 주셨습니다.
2019년 올해도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역사하실 일과 맡겨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며 먼 훗날 돌아보았을 때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신앙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더욱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는 하늘에 소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혹여 지난 해 힘들고 가슴 아픈 일이 있었더라도 언제나 새 일을 행하시며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새 뜻과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이 가리키는 축복의 길을 따라 힘찬 걸음으로 나아갑시다.
올 한해 물댄 동산처럼 마르지 않고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기를 기원합니다.